
2026년 9월 5일 — 스리랑카
수주간의 기도와 계획, 준비 끝에 스리랑카 전역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9월 5일 **ONE VOICE 27 런칭 안식일(Launching Sabbath)**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은 그리스도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사명에 헌신하기 위한 특별한 예배와 교제, 영적 도전과 결단의 시간이었다.
약 40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총 1,600여 명이 섬 전역에서 모여 하나 된 믿음의 가족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했다. 이번 모임은 한 교회, 한 사명,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선포하는 한 목소리라는 ONE VOICE 27의 정신을 잘 보여주었다.
하루의 일정은 아름답고 의미 있는 안식일학교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으며, 예배와 영적 성찰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2027년 수확 전도운동을 앞두고 교인들의 헌신과 준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되었다.
대예배는 이날의 영적 절정을 이루었다.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청소년부장 Kevin 목사는 힘 있고 감동적인 설교를 전하며, 회중에게 ONE VOICE 27 운동에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할 것을 호소했다.
그의 호소는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주십시오.”**라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프로그램에 참석하라는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에 각자가 직접 참여하라는 부르심이었다.
스리랑카 전역의 교인들은 이 호소에 열정과 헌신으로 응답했다. 그 결단의 일환으로 교인들은 2027년 수확 전도 기간 동안 최소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로 서약했다. 이는 가족과 친구, 청년들과 지역사회의 사람들이 예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를 바라는 믿음과 소망의 강력한 표현이었다.
설교 후에는 ONE VOICE 27에 교인들이 실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파송식(Commissioning Ceremony)**이 진행되었다.
Ceylon Mission 회장 Hyosu Jung 목사는 교인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또한 전국의 교회들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전국 연합 기도모임에 함께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교인들이 『시대의 소망(The Desire of Ages)』과 성경 예언을 연구하고, 미디어 선교, 소그룹 활동, 개인전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면했다.
파송식의 마지막 순서에서 Jung 목사는 스리랑카 ONE VOICE 27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점심 식사 후 참가자들은 특별히 준비된 11개의 부스를 방문했다. 각 부스는 ONE VOICE 27의 다양한 사역을 소개하고, 교인들이 선교를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창의적이며 영감을 주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이 부스들을 통해 개인전도와 아웃리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루의 마지막은 특별한 간증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믿음의 이야기와 개인적인 경험, 찬양을 통해 축제와 격려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교회의 선교가 공동체 전체의 책임인 동시에 각 개인에게 주어진 부르심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ONE VOICE 27 런칭 안식일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영감과 격려를 주었으며 영적인 새 힘을 불어넣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라는 일깨움이 되었고, 또 다른 이들에게는 자신의 은사와 재능, 시간과 영향력을 하나님의 사역에 사용하라는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스리랑카 교회가 2027년 수확의 계절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이날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함께 서고, 함께 섬기며, 한 목소리로 복음을 선포하도록 부르고 계신다.
여정은 시작되었다. 헌신의 결단은 이루어졌다. 그리고 스리랑카 전역의 많은 이들의 마음에서 드리는 기도는 단순하고 분명하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주십시오.”












